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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그림같은 펜션에 그림같은 파라솔 설치했어요 정말 끝내줍니다

by 바이오크래프트 2020. 7. 14.

얼마있으면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가 돌아오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워지고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장마비가 내리는 날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어마어마한 폭우가 내려서
마을이 물에 잠기고 고가다리에서 폭포수처럼 빗물이 쏟아져내리고 피해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7월 중순이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구, 또 이래저래 못가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최대한 멀리, 최대한 인파가 없는 곳을 찾아서 떠나야 하는데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주변에 숙박시설이 하도
잘되있어서 정말 편해진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군데는 여름특수를 맞이해서 바가지요금을 행사하는 곳도 있지만요

 

 

 

주변에 좋은 펜션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펜션의 고급스러움과 높은 퀄리티는 아무래도 서비스와 시설이 아닐까하는데요 그럼에도 여름이다 보니 펜션파라솔이 있는곳과 없는 곳의 퀄리티 차이는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펜션은 정말 예쁘고 좋은데 테이블이 있는 공간에 작은 파라솔이 휘청휘청거리면 왠지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에
꺼림칙한 경우가 더러 발생을 합니다. 

 

 

 

 

 

물론 캠핑장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러다 보니 펜션파라솔이 설치가 된 펜션이나 캠핑장과 달리 펜션파라솔이 설치가 
안되어 있는곳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펜션파라솔만큼이나 시설면이나 서비스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거창에 가보면 산울림펜션이 있습니다. 정말 산속에서 메아리 울림소리가 들리는 듯 한 아주 풍경이 좋은
그런 펜션인데요. 펜션에 고급스런 펜션파라솔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펜션의 퀄리티를 한눈에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거창의 산울림펜션은 산자락이 주변에 쫘악 깔려있고 잘 다듬어진 잔디밭위에 야영을 해도 좋을듯한 그런 분위기와
고즈넉하게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듯한 테이블에 앉아서 바라보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이 모든게 아마도 고급스럽고 색감있고 운치가 있는 펜션파라솔이 
묵묵하게 펼쳐져 있어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차로 달려서 순천만을 들리게 되면 꼭 순천만 펜션으로 가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잘 다듬어진 주변 정원과
풍경이 펜션을 더욱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장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곱게 펼쳐진 펜션파라솔이
순천만 펜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펜션파라솔이 펼쳐져 있게 됩니다.
역시나 무더위속에서 바닷바람과 들려오는 바닷소리를 들으면서 즐기는 저녁시간의 바베큐파티에는 
펜션파라솔이 활짝 펼쳐져 있어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름휴가를 만끽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놀라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 바로 여수에 있는 웨스트힐스펜션입니다. 웨스트힐스펜션은 그 이름만으로도
무척이나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게 만드는데요. 이전에는 이중으로 된 소형 편의점용 파라솔이 몇군데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유명한 펜션이다 보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풍경또한 장관을 이룹니다.

 


왠지 하얀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장식한 펜션파라솔이 없었더라면 고급스러운 웨스트힐스펜션에 왠지 허전함을
느끼게 하는 낯설은 여백이 존재했을지도 모릅니다.
다행스럽게도 멋지고 아름다운 펜션에 한층 더 빵빵하게 업데이트된 펜션파라솔로 인해서 
이곳에서의 여름휴가는 가을까지 연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충동적으로 몰아치게 만듭니다.
그만큼 펜션의 고급퀄리티는 펜션파라솔이 말을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발길을 돌려 영광에 노을연가펜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합니다. 쭈욱 고속도로를 달려 영광 톨케이트를 지나 노을연가펜션으로  향하는 설레임은 진짜 여름은 휴가를 가야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노을연가펜션에 이층에서 바라보면 앞바다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물내음, 소리를 전달해주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답니다. 낮시간에 내리쬐는 태양을 피할수 있는 곳 바로 펜션파라솔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답니다.

 

 


뒷산자락에서 흐르는 시간과 바람과 자연으로 배고픔을 달래며 적과의 동침처럼 몰아치는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물리치려는듯 펄럭이며 칼자루를 꺼내든 고급스런 파란색의 펜션파라솔이 얼마나 든든한 아군인지 아마도 안가보신분들이라면 그 짜릿한 맛을 모르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목재테이블 아래 마주앉아 시원한 흑맥주에 거품으로 목을 축이며 저멀리 수평선 넘어로 넘실거리는
여유의 파도소리와 함께 여름휴가는 실로 아쉬움속에 무르익어 가고 만답니다.

 

 

 

 

현대적으로 정말 세련되게 잘 지어진 영천의 펀펜션은 주변의 탁트인 공간이 상쾌함마져 어색하게 만든답니다.
옛스러운 그늘정자와 항아리, 장독대 그리고 수돗가도 진녹색으로 펼쳐진 펜션파라솔 덕분에 한층더
세련된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푸르른 하늘아래 이름모를 흰구름만 가지런히 흘러가고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찾아오는 배속의 배고품님도 이시간에는 잠시 그마저도 잊고 펜션파라솔 아래 휴식을 취하면
여름휴가 내내 즐거움만 채우고 갑니다. 이렇듯 펜션파라솔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만들어 준답니다.
지금이라도 한번 상상의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래요. 얼마나 운치가 있고 멋스럽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지
그 고급스러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펜션의 하루는 웃음꽃으로 가득할겁니다.

 

 

 

 

 

 

 

 

 

 

📢BGM

✔️Track - Løv Li - Lonely ft. Hannah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loevli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3665851